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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실버인력뱅크 수요처 간담회 실시/사진제공=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22년도 「실버인력뱅크사업」 수요처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실버인력뱅크사업은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새로운 일자리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취업할 수 있도록 알선 해주며 관련 직종으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의 조경원 전기영선원, 텃밭관리원, 아파트경비원, 환경미화원 등 대상자 에게 연수구 관내 활동 구역으로 직업 알선하며, 현재 198명을 취업연계 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실버인력뱅크 수요처 관계자들의 상호협력과 적합한 인재파견을 도모하고 취업자의 고용안정, 지속적인 구인처 관리 등 안정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실버인력뱅크 수요처 간담회를 통해 사업 진행 계획 및 취업자 사후관리 와 사업상황 보고하고, 수요처의 구인신청 접수도 함께 실시했다.
김동훈 센터장은 “ 민간기업의 상호협력과, 은퇴이후 안정된 직업을 선호하는 관내 어르신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인처를 확보하고 센터을 통해 취업한 구직자와 수요처 간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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