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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운성서침례교회 정환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 욕을 도리어 복으로!
(벧전 3:8-9)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1.
성경은 우리에게 마지막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읽어도 은혜입니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는 말씀을 접하면서 성경은 비판하지 말라고 합니다. 상대가 비판받을 일을 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비판은 금물입니다. (마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혹자는 말합니다. SNS는 공감과 소통 비판하는 곳이라고... 공간과 소통 좋습니다. 그러나 비판은 아닙니다. 왜? 성경이 금지하고 있습니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3.
그렇다고 하나님을 밀어 내고 내가 주인되는 것은 안할 것입니다. 베드로를 통해 말씀하시는 것은 베드로 역시 예수님의 부활을 인지하고 확신하기 전에는 실수 투성이었습니다. (요 2: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4.
분리 작업을 하겠습니다. 누가 주인인가? “내가 주인 된 죄(예수 믿지 않은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 되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나의 구주와 주님이십니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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