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남 함안군 산인면에 위치한 고려동 유적지에 배롱나무 꽃이 한창이다. 고즈넉한 고택과 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워 SNS 상에서 인생샷 명소로 인기다. 지난 7월부터 피기 시작한 배롱나무 꽃은 100일 동안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 고려동 유적지는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킨 이오 선생이 거처를 정한 곳으로, 경상남도 기념물 제56호로 지정됐다.(사진제공=함안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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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2-08-03 15:27
3일 경남 함안군 산인면에 위치한 고려동 유적지에 배롱나무 꽃이 한창이다. 고즈넉한 고택과 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워 SNS 상에서 인생샷 명소로 인기다. 지난 7월부터 피기 시작한 배롱나무 꽃은 100일 동안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 고려동 유적지는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킨 이오 선생이 거처를 정한 곳으로, 경상남도 기념물 제56호로 지정됐다.(사진제공=함안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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