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다운성서침례교회 정환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 같은 마음으로 갑옷
(벧전 4:1-2)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에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1.
믿음의 생활을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 했던게 있다면 "같은 마음"입니다.
2.
한 가족이면 같은 마음인가? 한 솥에 밥을 같이 먹으면 같은 마음인가? 고향이 같으면 같은 마음인가? 성씨가 같으면 같은 마음인가? 같은 교회 다니면 같은 마음? 같은 교단이면 같은 마음? 같은 성경을 사용하면 같은 마음? 같은 찬송을 부르면 같은 마음? 결혼해서 40년 정도 살면 같은 마음? 전도사에서 목사 안수를 받으면 같은 마음?
3.
답은 여러분들이 저보다 더 잘 아실 것입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자기가 주인되면 목사 아니 목사 할아버지라도 같은 마음 안됩니다. 지켜 보세요. 곧 발견하게 됩니다. 꽃밭이 저절로 꽃밭 안되는 것처럼... 자기 마음대로 자기가 주인되어 가는 길은 패망입니다. 시간문제입니다.
4.
같은 마음의 기본 고백입니다. “내가 주인 된 죄(예수 믿지 않은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 되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나의 구주와 주님이십니다”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