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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모든 방향에서 최대치로 공격…가끔 지치기도"./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이재명 의원이 "전쟁터로 끌려나온 가족을 생각하면 '내가 왜 여기까지 왔을까'하는 생각을 할 때도 있다"고 밝혔다.
4일 이 의원은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당원 및 지지자들과 간담회에서 "너무 빨리, 그리고 너무 멀리 왔다는 생각도 든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모든 영역에서 모든 방향에서 최대치의 공격이 이뤄지고 있다. 나도 인간이라 가끔 지치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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