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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
레20:17-27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기준 - 거룩
거룩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임을 묵상했었다. 오늘 본문은 근친상간에 대한 추가적 규례와 신접한 자를 금하는 내용을 덧붙이는데 그 사이에 하나님이 왜 그런 규정을 만들었는지 설명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할 땅을 주시길 원하시는데, 거룩하지 못하면 땅에서 토함을 받게 될 것을 경고하시고, 거룩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과 소유가 되어 영원한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함임을 밝히신다.
하나님은 그의 사랑으로 나를 구별하여 내셨고, 최고의 법을 내게 선물하신 것이다. 이 땅에서의 삶은 노쇠하고 죽어가지만 하나님 나라의 삶은 영원토록 푸르고 푸르다.
문화라는 이름으로 아무리 아름답게 포장했다 하더라고, 하나님 말씀에 아니면 아님을 알고 구별된 삶을 추구하는 생활선교사로 하루를 살아내고자 한다. 오늘도 거룩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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