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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축구협회, 중국 6개 도시와 교류 협약 체결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2-08-08 11:31

유소년 축구발전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50억원 기대
지난 5일 경산지식산업개발 회의실에서 열린 경산시축구협회와 중국 산동성 체육발전유한회사 간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식.(사진제공=경산시축구협회)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축구협회(회장 김만식)는 올해 한중수교 30년을 맞아 지난 5일 경산지식산업개발 회의실에서 중국 산동성 체육발전유한회사와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태시 인민대외우호협회 최건성 부회장, 인민대외우호협회 조운청 부장, 연태황발해신구 투자유치국 장기 부국장, 연태시 체육발전유한회사 친타우 사장, 연태시 한국경제협력센터 김광춘 대표, 한중 연태경제문화교류센터 류필기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경산시축구협회는 지난 2019년부터 북경, 상해, 대련, 하문, 태주에 이어 중국 내 6번째로 연태시와 협약을 체결했다. 연태시 인구는 700만명이다.

이번 협약은 5개 부문으로 △중국의 7~13세 유소년축구 꿈나무 경산축구캠프 년 1000명이상 방문 △유소년축구 훈련프로그램 공유 및 상호대회 참가 △19~23세 중국 우수선수 경산 관내 대학 유학 △한·중 유소년 축구경기 플랫폼 제작 △축구 외 문화, 관광, 경제, 유학 등 점진적 교류 확대 등 양 도시의 유소년 축구발전과 나아가 문화·관광·경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교류와 상호 우호 증진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중국 산동성의 인구는 17개시 약 1억명 이상이며 초, 중, 고, 대학교 축구 1만개 팀 30만명의 선수들이 있으며, 경산시는 이들을 축구캠프에 유치해 상호 유소년 축구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경산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산시축구협회는 2019년 축구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표창장 수상을 비롯해, 2019년 대한축구협회 공로상, 2019 대한민국 스포츠 대상까지 수상하면서 국내외적으로 축구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김만식 경산시축구협회 회장은 "코로나 종식 후엔 중국 6개 도시와 협약에 따라 매년 6천여명의 전지훈련팀이 경산시를 방문하게 되면 이들 선수를 수용할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으로, 스포츠타운이 조성되면 새로운 블루오션 마케팅을 펼쳐나갈 수 있게 되며 10일간 경산시에 머물면서 지출하는 지역경제 효과는 약 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축구를 통한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은 물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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