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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 폭염이였지만 자외선도 큰 문제로 급부상..이에 자외선 차단에 돈 쓰는 중국인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2-08-15 01:40

관광객들이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 쯔구이현 주완시래프팅관광지에서 래프팅을 즐기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최근 수년간 자외선 차단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며 품목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올해 자외선 차단 시장에서 주목받은 상품은 자외선 차단 마스크·의류·모자 등이다.

 '2022년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 자외선 차단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4월 자외선 차단 마스크의 거래 증가폭은 1462.5%에 달했고, 자외선 차단 의류와 자외선 차단용 스킨케어 제품의 거래도 각각 188.1%, 63% 늘었다.

 쑤닝이거우 통계에서도 7월 이후 아이스 소매, 자외선 차단 의류, 모자, 양산 등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광저우·상하이·쑤저우의 소비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 전국 '3대 햇볕을 겁내는 도시'란 별명을 얻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최근 3년 동안 자외선 차단 제품 구매자 중 남성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졌다는 점이다. 2019년 자외선 차단제 구매자 중 남성 비중은 4.12%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는 5.48%로 뛰었다. 올해 '6·18 쇼핑축제' 기간 남성용 자외선 차단 의류는 아웃도어 제품 중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등극했다.

 일각에서는 자외선 차단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1천억 위안(19조3천470억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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