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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2안민터널 성주고가교 강교설치에 따른 교통통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2-08-16 16:49

성산구에서 제2안민터널(진해구 방면)로 진입하기 위한 성주고가교 상판 설치를 위해 도로 전면차단과 부분 통제 구간인 국도25호선 신월자동차검사소 앞 도로 위치도.(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는 오는 18일 성산구에서 제2안민터널(진해구 방면)로 진입하기 위한 성주고가교 상판 설치를 위해 국도25호선 신월자동차검사소 앞 도로를 전면차단하고 부분 통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로 전면차단은 도심지역의 교통체증이 없도록 차량 통행량이 적은 점심시간대(오후 1시∼1시10분) 10분간 실시되며, 부분통제는 18일 당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양방향 1개 차로를 통제한다.

‘창원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제2안민터널) 건설공사’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고 창원시가 보상업무 등을 추진하며, 기존 안민터널의 출∙퇴근 시간 상습 교통체증 해소와 국가산업단지와 부산항신항 간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상인 건설도로과장은 “제2안민터널 진입 강교 조립거치를 위한 차량 통제가 불가피한 만큼 이용시민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이용불편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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