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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농업인 대표와 간담회 개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2-08-17 07:19

절벽위 경남농업, 농업예산 증대 필요
16일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와 경남 농민단체협의회 소속 농민단체 대표 간담회 모습.(사진제공=경남도의회 사무처)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16일 오전 11시 경남 농민단체협의회 소속 농민단체 대표 7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물가가 상승하며, 금리∙환율이 동시에 오르는 이른바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시대로 접어들면서 농업은 생산비가 폭등하는 등 직격탄을 맞아 농자재 뿐만 아니라 인건비 부담 그리고 쌀값 등 농산물의 폭락까지 더해져 농가경제가 한계에 달아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와 농민단체간의 간담회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민단체에서는 한농연 장진수, 전농 조병옥, 전여농 전현옥 회장 등 7명이 참석하고, 도의회에서는  농해양수산위원회 김현철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명 전원이 참석, 현재 경남농업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많은 의견을 나눴다.

이날 농민단체협의회에서는 영농자재비∙비료∙면세유 등 인상분에 대한 추가지원, 만성적인 인력부족과 인건비 상승에 대한 대책, CPTPP에 따른 농업인의 피해규모를 산출해, 도민들과 공유하고 이에 대한 피해 대책, 쌀값 폭락에 대한 대응 등 농업의 어려움을 전달했다.

농해양수산위원들도 지금 현재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있으며, 농해양수산위원들 중심으로 ‘CPTPP 협정 중단 대정부 건의’, 쌀 수확기 이전 시장격리 발표 등을 위한 ‘쌀 값 안정화 대정부 건의’ 등을 준비하고 있고 2023년도 농업예산 증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현철(사천2) 위원장은 “우리도는 농업인 소득이 전국 최하위 임에도 농어업예산은 도 전체 예산의 10.74%로, 인근 경북(13.33%), 전남(19.58%), 충남(14.84%) 등 보다 적다”며 “농민단체와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소통하고, 경남도와 협의해 2023년 농업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농업인의 이마의 주름을 다 없애지는 못해도 매년 한 개씩 없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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