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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집중호우 대비 토석채취장 현장점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2-08-17 14:12

안병오 마산합포구청장 토석채취현장 점검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토사유출과 산사태 등 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연친화적인 산지복구로 경관을 보전하고자 진북면 망곡리 토석채취장 현장점검을 가졌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집중호우 시 사업장 내 재해위험지역 안전시설 설치와 근로자 안전 교육 여부 등 안전과 환경보전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복구설계 기준에 의거 복구조치하고 있는지, 경계구역 침범 등 위법사항은 있는지 등이다.

안병오 마산합포구청장은 “이번 점검으로 안전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환경을 저해하는 사업장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감독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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