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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정규헌 경남도의원이 창원교육지원청 마산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마산지역 교육현안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녹색 어머니회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의회 사무처)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 의원(창원9, 국민의힘)은 18일 창원교육지원청 마산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마산지역 교육현안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규헌 의원의 지역구(자산동, 오동동, 교방동, 합포동, 산호동)소재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과 녹색 어머니회 10여명 등 총 20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 교육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응답 방식으로 이뤄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 안전 관련 교육시설 개선 방안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방안 등 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규헌 의원은 “우리지역 학부모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며 “오늘 제안한 의견이 우리지역 교육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