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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정 가득한 남원만들기 프로젝트/사진제공=남원시 |
[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 기자] 남원시자원봉사센터(운영위원장 김진석)는 8월 22일 지역 내 여성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을 보관하고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전문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하여,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재능 나눔을 실천 하였고, 완성된 파우치는 위생용품을 동봉하여, 남원시청소년수련관,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각 50세트, 총 150세트를 전달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소소한 작은나눔, 봉사의 생활화를 실천하고, 남원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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