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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et 대표 이승제 목사, '감성보다 지성이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9-06 07:04

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엡 2:11-22
믿음을 깨우는 것은 감성보다 지성이다. 

구원받은 감격이 사라져 고민스러울때가 있기도 하고, 복음을 외치는 설교를 하는데 어떤때 가슴이 냉랭할때가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돌아보고, 회개하고, 마음도 새롭게 할때가 있다. 그보다 더 확실한 방법을 성경은 제시한다. 

“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 그리스도밖에 있었고...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 감정이 사라진 뒤에도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여기서 생각하라는 묵상하라와 동의어이다. 내가 어떤 존재였는지 되뇌어 보는 것은 내가 받은 구원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깨닫게 해준다. 

우주에 떠도는 먼지였던 나를 세상에 인간으로 나게 하시고 그 계획을 태초부터 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한 몸에 받은 나 자신임을 생각한다. 

하나님은 내가 무엇을 잘해서 더 사랑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충분히 사랑하심을 보이셨다. 나는 주님의 기쁨을 위해 사는 것일 뿐이다.  주님이 베푸신 사랑을 생각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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