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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
(욥기 1장)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하루아침에 재산과 자녀들을 다 잃어버린 욥의 고백을 들어보십시오.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보통사람이라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낙심에 빠져 쓰러져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욥은 지금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습니다.
(욥기 1장)
8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하나님이 욥을 사탄에게 자랑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기억할 것은 하나님은 감당치 못할 시험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그러므로 당신이 지금 처한 상황이 어떠하든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감사 찬송하십시오!
당신은 어떤 시험이든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오직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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