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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문화제 사전음악제서 국경넘은 예술 하모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2-09-24 00:00

제주도청 전경./사진제공=제주도청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가 주관하는 ‘제61회 탐라문화제 국제문화교류 사전음악제’가 다음 달 5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일환으로 추진되는 탐라문화제 국제문화교류는 지난 2016년부터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공연, 사진 등의 콘텐츠로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브라질, 몽골, 독일 등과 함께 국제문화교류의 장을 만들어 오고 있다.
 
이번 교류 공연은 지난해 제주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한중일 예술제’ 총연출을 맡은 기획자 최현철 씨가 총감독을 맡았다.
 
사람과 자연이 빚어낸 제주인의 정서를 노래하는 제주출신 카운터테너 임준혁 씨가 서막을 올리고, 감성자극의 소리꾼과 밴드사운드의 이색조합인 청년 국악팀 ‘제주국악밴드 이강’과 일본 후쿠오카의 ‘텐구 북&부젠시 신악(神樂)단’이 스크린을 통해 온·오프라인 콜라보를 펼친다.
 
특히 공연 하이라이트로 서독일 도르트문트 청소년합창단(음악감독 죌료 다부토비치, 지휘자 정나래)과 지난 8월 독일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단장겸 지휘자 이애리)이 한·독 문화교류의 결실인 협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교류에 이어 10월 7일 오후 6시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는 일본(3), 몽골(1), 중국(1) 지역의 예술공연과 브라질 사진작가의 작품 전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국경을 넘는 문화교류는 8일 탐라문화제 공식 퍼레이드에서도 펼쳐진다.

오성율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올해부터 다시 선보이는 국제문화교류에 따른 대면 공연으로 도민과 관광객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제문화 공연예술을 눈과 마음으로 맘껏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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