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키움 히어로즈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이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애플러(키움), 브랜든(두산)이 나섰다.
키움은 6회 이정후의 2루타, 김태진의 안타, 이지영의 야수선택 출루, 김혜성의 안타, 김휘집의 땅볼(유격수 송구 실책), 송성문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4점을 기록하며 4-0 리드를 잡았다.
키움은 7회 이정후, 푸이그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
두산은 8회 김민혁의 안타, 김재환의 볼넷, 양석환의 땅볼로 1점을 기록했다.
이후 두산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5-1로 키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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