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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보건소, '혼디모영 걸을 락(樂)'참여자 만족도 100% 마무리./사진제공=서귀포시청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관할 11개 보건진료소는“22년 건강채움 혼디모영 걸을 락(樂)”걷기 사업으로써 6월 ~ 8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에 마을별 좋은 걷기 코스 발굴하여 걷기 실천 건강 채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정읍 신도 노을 해안로를 걷기 시작으로 ~ 안덕면 동광 곶자왈 숲길 걷기 등 마을 안길 혼디 걷기를 운영하여 인근 마을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기 실천으로 근육 강화 및 신체 유연성 증가, 비만율 감소 등 건강 채움을 실천하였으며,
환경 플로킹 (걸으멍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깨끗한 환경 가꾸기 캠페인도 함께 하며 자연과 더불어 힐링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3개월간 총 10회 513명이 참여하였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모두가 100% 만족한다고 하였으며‘건강에 도움이 되었다.’라는 평가와 함께 지속 운영하기를 희망하였다.
서부지역은‘혼디모영 걸을락’외 각각 마을별 하루 7,000보 걷기 실천을 위해 「치매 극복 걷기」및「걸음은 사뿐히 내 몸은 가뿐히」라는 슬로건 하에 걷기 행사를 주 2~3회 지속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부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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