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광주가 안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광주FC는 지난 26일 광주 축구 전용경기장에서 안산 그리너스 FC와 2022 K리그2 4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광주는 엄지성, 산드로, 마이키, 양창훈, 김종우, 이순민, 두현석, 안영규, 박한빈, 아론, 이준이 선발로 나섰다.
안산은 최건주, 김경준, 신재혁, 이준희, 송진규, 이상민, 박동휘, 안성민, 김영남, 김민호, 김선우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29분 안영규가 찔러준 공을 엄지성이 크로스로 연결했고 산드로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광주가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9분 광주의 역습 상황 마이키의 크로스를 박한빈이 머리로 밀어넣으면서 2-0이 됐다.
후반 43분 하승운의 크로스가 뒤로 흘렀으나 두현석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3-0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3-0으로 광주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