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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인 엔젤인펫츠(대표 나병욱)와 부산경상대학교(총장 최미현) 반려동물교육문화센터가 협업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바른 먹거리 · 문화 캠페인을 9월 24일 토요일 부산어린이대공에서 진행 했다./사진제공=부산경상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김재영 기자] 부산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인 엔젤인펫츠(대표 나병욱)와 부산경상대학교(총장 최미현) 반려동물교육문화센터가 협업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바른 먹을거리 · 문화 캠페인을 9월 24일 토요일 부산어린이대공에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반려인 들과 비반려인들간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반려동물의 올바른 먹을거리를 통해 더 건강한 반려동물의 양육문화를 알아가는 캠페인으로 진행 하였다. 행사는 부산대표 반려동물 수제자연식 전문가 엔젤인펫츠가 기획하고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곤충 체험 인섹트루, 핸드메이드 공방 해봄메이커스 동물관련 기업이 함께 참여 하였다. 시민들에게 무료로 운영되어지는 부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 하였다. 특히 많은 어린이들이 곤충체험 등 “동물사랑” 체험활동에 부모님과 함께 참여 했다.
함께 했던 부산경상대 반려동물보건학과 최동락 학과장은 "선진 문화는 고급기술이나 화려한 것이 아니라 장애인, 동물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서민적 문화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반려동물 음식 문화와 동물사랑 계몽운동을 하며 선진 반려동물 문화와 동물친화도시 부산 그리고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도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원봉사로 참여한 반려동물산업과 학생들도시민들과 함께 반려동물을 매개로 소통하면서 전공에 대한 자긍심 과 자신감 고취의 기회도 됐다"라고 전했다. pos388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