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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서비스강소기업 교류회(사진제공=부산시청) |
[아시아뉴스통신=한주성 기자] 부산시가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 역량 강화와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기반을 만든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늘(28일) 오후 5시 부산시티호텔에서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장, 강소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2022년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비즈니스서비스, 영상․콘텐츠, 관광․마이스(MICE), 물류, 정보통신기술(ICT), 금융, 의료 등 시의 집중육성 서비스산업 분야에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 100개 사를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류회는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경제 환경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서비스 강소기업 지원시책의 일환으로 준비하였으며, 서비스 강소기업의 홍보와 협력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성장과 서비스산업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류회는 ▲우수 성장 서비스 강소기업 유공 시장 표창 수여 ▲문영호 YC Ground 대표의 「부산 지역 특색에 맞는 서비스 마케팅」 강연 ▲서비스 강소기업 우수기업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지속적인 교류회를 통해 강소기업 간 협력과 네트워크 기반을 조성하여 강소기업 역량 강화와 서비스산업 발전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강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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