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0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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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대학장사씨름대회 남·여 동반 우승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2-09-29 19:36

홍지흔(남 대학부 장사급), 김지영(여 학생부) 선수 1위 올라
김지영 선수, 유도부 선수로서 두 번째 씨름대회 출전 만에 우승 기염
'제14회 구례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영남대학교 씨름부 홍지흔 선수(왼쪽)와 김지영 선수.(사진제공=대한씨름협회)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영남대학교 씨름부(감독 허용)가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남자부와 여자부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전남 구례에서 열린 '제14회 구례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영남대학교 씨름부 홍지흔(19·체육학부 1학년) 선수가 남자 대학부 장사급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지영(20·특수체육교육과 2학년) 선수가 여자학생부 무궁화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김지영 선수는 영남대학교 유도부 선수로, 씨름 종목에서는 지난 5월 강릉단오대회 이후 두 번째 출전 만에 우승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이밖에도 남자 대학부에서는 임재민(19·체육학부 1학년) 선수가 소장급 2위, 정종진(22·특수체육교육과 4학년) 선수가 용장급 3위에 올랐다.

허용 씨름부 감독은 "현재 여자 씨름 환경은 매우 좋다. 하지만 환경에 비해서 선수층이 매우 얕은 편이어서 앞으로 여자 선수들에게는 진로 선택의 기회가 많을 것이다. 김지영 선수는 아마추어 수준이지만 조금 더 훈련한다면 졸업 시 유도와 씨름 중 어느 쪽으로라도 선수로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두 종목의 병행을 허락해준 유도부 이정화 감독님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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