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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2022년 3분기 시정홍보 우수부서 선정./사진제공=서귀포시청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이종우)는 4일 적극적인 시정홍보로 시책알리기에 앞장서 온 '2022년 시정홍보 3/4분기 우수부서, 시정홍보 MVP'를 선정·발표했다.
2022년 3분기 시정홍보 최우수부서는 서귀포보건소(소장 오인순), 표선면(면장 조성연), 서홍동(동장 오영란)이며 우수부서는 문화예술과(과장 윤세명), 장려 부서는 주민복지과(과장 김희옥)가 선정됐다.
또한 시정홍보 MVP는 서귀포보건소 건강증진팀(팀장 오전심),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팀장 김흥자)이 선정됐다.
이번 우수부서 선정평가는 지난 6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서귀포시 전 부서와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출, 보도실적, 기자들이 선정한 원픽 보도자료 등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4일 별관 문화강좌실 직원회의에 앞서 시정홍보 우수부서에 대하여 상패와 시상금을 전달하였으며 시정홍보에 적극 힘써 준 직원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필요한 다양한 시정시책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공직자들의 홍보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키고 더욱 신뢰감 있는 시정 정보전달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분기에는 문화예술과, 남원읍, 서홍동이 최우수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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