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사진제공=제주시)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준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1일 09:00 산지천 북수구 광장에서 열린 『성안 올레』 개장식에 참석하였다.
이번 개장식에는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과 사단법인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 도의원 및 지역 단체장 등이 참석하였고 개장식이 끝난 후 300여명이 올레길 투어에 참여하였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성안올레가 원도심의 역사 문화자원을 만나는 교육의 장이자 힐링의 장이 되길 바라며, 많은 시민·관광객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올레길이 되길 희망하며, 올레길을 찾는 분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걸을 수 있도록 야간 조명 시설 등 행정적 편의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행정적 역량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