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세핀 할러웨이 목사 초청 예언·내적치유 집회 포스터./사진제공=하나님의 리콜운동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하나님의 리콜운동(대표 전두승 목사)은 부흥의 현장으로 나아갈 마지막 회복·은사(기름 부으심)·사명 확신을 위해 두바이 생명나무 교회 조세핀 할러웨이 목사를 초청한 예언 집회와 내적치유 집회를 개최한다.
10일 하나님의 리콜운동에 따르면 이번 집회는 올해 마지막 집회로 오는 12일(수요일) 오후 7시와 13일(목요일), 14일(금요일) 오후 2시, 오후 7시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하리운 센터에서 개최하며, 조세핀 할러웨이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이를 전두승 목사가 통역한다.
조세핀 할러웨이 목사는 아일랜드 출생으로 영국에서 성장했으며 1974년 호주로 이민해 멜버른 생명나무 교회를 설립 사역했고, 현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생명나무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는 치유와 축사, 그리고 초자연적인 사역과 함께 특출한 예언자의 은사로서 사람들을 억압에서 해방하며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사역과 함께 미국, 인도, 아프리카, 남미,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파푸아 뉴기니, 피지, 한국 등 세계적으로 마지막 시대의 교회를 위한 예언적 용사들을 일으키는 사역을 하고 있다.
하나님의 리콜운동은 2023년을 맞이하기 전 예언 사역을 받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부흥을 끌어나갈 신부의 군대 사역자로서 예언의 은사를 받는 기회로 삼고, 전 세계에 부흥을 가지고 오는 '다음의 교회'(The Next Church) 시대에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성령의 활동은 치유 사역과 예언 사역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번 집회를 통해 기도와 찬양과 말씀을 통한 무너져 내림을 경험함으로써 영적돌파, 치유, 풍성한 재정의 기적을 소유할 수 있기 바란다"며 "내적치유와 축사 사역을 통해 그동안 해결되지 못한 마음과 영적 묶임에서 완전한 자유를 쟁취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임파테이션(impartation)을 통해 영광의 부흥을 위한 기름부으심과 은사와 영광의 임재를 경험과 예언사역을 통해 전무후무한 부흥을 위한 자신의 비전과 사명에 대한 확증과 임무를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님의 리콜운동은 전두승 목사가 하나님의 불, 영광, 능력으로 교회 회복과 마지막 영광의 부흥을 이루는 "하나님의 리콜운동을 하라"는 사명을 받아 이를 위해 Sod(비밀과 신비) 수준의 마지막 계시록 시대 핵심 메시지, 하나님이 시대적으로 행하시는 모든 초자연적인 역사(치유, 이적과 기사, 영광의 현현) 등을 나누고 열방 추수를 위해 이기는 자로 준비시키는 각종 영적교제와 훈련을 도모하는 그룹이다.
pji249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