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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믿음의 시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10-11 16:16

평택 성원교회 담임 박충권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제목 : 십자가의 감동함이 믿음의 시작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10:13

시시각각 예수그리스도를 부르는 자는 반드시 삽니다. 주님만을 기뻐하는 자는 성령 충만의 증거를 반드시 갖습니다. 탕자가 회개하고 아버지의 집에 가기만 하면 아버지께서 잔치를 베풀어 주시고 흰 옷을 입혀주시고 사랑의 가락지도 끼워주시고 복음의 신발도 신켜 주십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며 주와 동행하기를 소원하는 자는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영접한 축복받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믿음은 시시각각 주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불러야 영접하지 않겠습니까? 불러야 동행하지 않겠습니까? 부르면 모든 일에 구원을 받습니다.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11:26

주의 죽으심을 진정으로 알고 감격하고 그 죽으심을 전하는 것이 성찬식이 예배이고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감동함이 믿음의 시작입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한다는 것은 십자가의 감동함으로 성령 충만한 상태입니다. 회개함으로, 거듭남으로 주의 죽으심을 땅 끝까지 증거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삶이 성찬식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은 성찬입니다. 회개는 거듭남이요 성령세례요 성령충만입니다. 변질 되지 않는 초대교회가 어떻게 예배를 드렸는지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용서함에 집중을 해야 용서가 됩니다. 

긍휼함이 넘치는 삶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삶이 우리 삶에 넘치도록 오로지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살 길은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쳐서 반드시 이웃에게까지 흘러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완전하신 예수님을 구하고 두드리고 찾는 기도 외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날마다 성령 충만하며 거듭남을 보일 수가 있는 길입니다. 은혜를 입었다면 오로지 기도하여 은혜를 온전히 간직하셔야 가능합니다. 

기쁨과 평강으로 빛나는 일을 시작하십시오. 우리들이 태어난 목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입니다. 누구든지 이 선한 일을 감당해야 살 길이 있습니다. 

우리의 일은 오직 거룩한 성찬식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신랑의 죽으심에 감동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구멍 뚫린 그 손을 붙잡고 일어서는 것입니다. 

주님께 맡겨야 용서가 됩니다. 맡겨야 기도가 성취 됩니다. 축복을 가지신 주님께 모든 것 맡기시면 진정한 축복이 임합니다. 천국을 욕심내라는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을 인생 최대의 목표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좋은 목표를 가졌으니 반드시 승리합니다. 

고난의 길에서 주를 만나서 나아가는 자는 보배로운 자입니다. 늘 주님께 맡기고 주님만을 부르며 생명으로 나아가는 분은 복이 있습니다. 회개의 촛불이 늘 켜져있는 사람은 영생의 길을 잘 찾아서 잘가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하며 주와 합한 자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렇게 전심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아서 영원히 함께하십니다. 이것이 천국입니다. 이것이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늘 십자가의 사랑의 감동으로 사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한 순간 주의 나라입니다. 십자가에 감동이 주님을 부르는 원천이 됩니다. 기뻐하는 마음속에 주께서 동행하십니다. 주여 오시옵소서 제가 주님만을 사랑하며 기뻐합니다. 이것을 찬양이라 합니다. 이것이 예배입니다. 

늘 예배가 됩니다. 저는 믿음을 시작할 때 부터 온전한 교회와 온전한 믿음만을 갈망하며 기도 드렸습니다. 매일 혼자 골방에서 주께 기도하고 말씀을 폈습니다. 어느날 주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진리의 길로 인도해주셨습니다.

오늘 새벽 예배 때도 말씀을 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오늘 하루 일용할 생명의 양식을 주옵소서. 오늘 살아야지 내일도 살고 영원히 주와 함께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주여 오시옵소서. 저는 늘 예수그리스도를 부릅니다.

불러야 동행해주시지 않겠습니까? 쉬지않고 예수님을 부르는 자가 영접하는 자이고 믿음이 있는 자입니다. 부르지도 않고 무슨 영접이고 무슨 믿음이고 무슨 축복이겠습니까? 

하나는 천이 된다.
하나인 바울이 천이 되고
하나인 베드로가 천이 되고
하나인 요한이 천이 된다.

하나의 씨앗이 천이 되고
주님의 십자가를 완성한다.

나는 쇠하여야 하고 
주는 흥하여야 한다.

나는 쇠하여야 하고 
교회는 흥하여야 한다.

나는 쇠하여야 하고 
주님의 나라는 흥하여야 한다.

그 하나는 십자가를 빛나게 한다.
그 하나는 축복으로 간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립보서 2:13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가 다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제 그만 바깥 어두운데서 사는 것을 멈추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자기 욕심대로 살던 것을 포기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리스도와 함께 아버지의 집으로 찾아 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는 아버지의 집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길을 아십니다. 주님 자신이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에게로 갈 자가 없습니다. 

분부하신 말씀을 다 지켜 행하지 않고는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갈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의 삶은 위험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리를 돌보시는그리스도께 맡기면 편안합니다.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빌립보서 2:21 

아들들은 자기의 일을 구하지 않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일을 구합니다. 절대 자기의 집으로 가지 않습니다. 우리 인생의 길이 험하여도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오늘도 말씀을 구하고 주신 말씀대로 살아가야만 됩니다. 이것이 맡긴 자의 모습입니다. 주께서 하시면 모든 것이 풍성함이요 생명입니다. 

부르십시오. 축복께서 오십니다. 이 평강  안에 넘치도록 온전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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