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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데살로니가후서 2:3]
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미혹되지 않도록 깨어있으라"
데살로니가 교회안에 미혹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누구인지 알았겠지만 말을 삼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그들이 돌이키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계시와 특별한 말씀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바울과 목회자들의 이름을 팔면서 예수님께서 이미 재림하였다고 그럴싸하게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미혹하는 자들은 거짓말을 잘 하고 그럴싸한 말로 사람들을 혹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미혹되지 않도록 깨어있어야 하고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작은 것도 말씀을 확인하면서 깨어있는 성도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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