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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온전한 믿음이 아니면 절망이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10-26 11:26

평택 성원교회 담임 박충권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제목 : 온전한 믿음이 아니면 절망입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히브리서 10:39  

하나님의 사랑하심의 증표는 십자가입니다. 믿음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사랑입니다. 십자가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첫사랑을 확인 한 순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십자가, 그 사랑 안에 있으면 결국 모든 일이 협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결국 우린 승리의 깃발을 높이 올립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으면 됩니다. 진짜 믿으면 말씀 따라 살아냅니다.

믿음이 아니면 정말, 절망입니다. 무엇으로 심던지 십자가를 심어서 구원이 있게 해야 합니다. 기복 종교를 심으면 진노를 심는 것입니다. 교인이 되겠습니까? 성도가 되겠습니까?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해 심으십시오. 주님께서 넉넉히 이루게 하십니다.
 
세상에서 잘 살고자 하는 자는 죽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죽은 자는 영원히 주님과 함께 잘 삽니다. 예수를 위하여 죽고 예수를 위하여 다시 태어나는 자는 누르고 흔들어 넘치는 복을 이미 받았습니다.

예수는 축복의 근원! 예수는 사랑의 뿌리! 예수는 천국으로 가는 오직 한 길! 예수는 축복으로 가는 오직 한 길!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의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합한 자입니다. 믿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주와 함께 나아가는 자는 물러섬이 없습니다. 오직 주와 함께 구원을 향해 나아갑니다. 우리는 막지막 구원의 큰 싸움을 담대하게 잘 싸워야 됩니다. 오직 십자가로 나아가서 흰옷을 입고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양심을 회복하면 우리도 구원의 큰 싸움에서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의 비방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까? 주님께서 우리로 인하여 영광을 받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물며 우리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짓밟히고 어찌 주의 얼굴을 볼 수가 있으리오. 

믿음 없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주의 심판도 믿지 않고 그리하여 멸망으로 나아갑니다. 지옥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주의 진리 속에 거하지 않는 자입니다. 주님은 은혜와 심판 주 이십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데살로니가전서 3:8,1-13  

약 52년에 최초의 신약 데살로니가전서가 나왔습니다. 약 20년 정도를 복음서 없이 사도들의 가르침으로 그들은 온전히 믿음을 지키며 살아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안에 굳게 섰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진실로 만났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성경 66권이 다 있는데도 그 뜻을 알지 못해 세상을 구하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이 세상에서 잘 되는 것이면 복이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의 소원이 그리스도와 함께만 있는 것, 바로 이것이 믿음입니다. 주님만 계시면 됩니다. 

오순절 성령께서 오실 때 120명은 그저 예수그리스도가 보고 싶어서 불렀습니다. 신부는 그저 신랑이 보고 싶은 것입니다. 주님만 계시면 온전히 삽니다. 사탄이 입을 벌리고 삼킬 자를 찾고 다니지만 오직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따라 가는 자는 온전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살리라" 우리가 이제는 살아나야 합니다. 교회들이 살아나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탐심과 교만를 뛰어 넘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도바울의 그림자라도 되어야 합니다. 믿음은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삶으로 전심전력하는 것 뿐입니다. 

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아야 믿음이지 않겠습니까? 오직 일편단심, 그리스도만 보이면 복된 삶이 시작된 것입니다. 주님만 부르면 온전히 삽니다. 마음 속에서 진실로 주님만을 원하면 됩니다. 진실로 주님만을 기뻐하면 됩니다. 

기도의 목적이 오직 주와 함께 사는 것이어야 합니다. 피와 살까지 다 주신 주님께서 참으로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습니까? 오직 그리스도만 있으면 됩니다. 이 기도가 반드시 먼저 드려져야 합니다. 그래야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이 옵니다. 

이제는 너희가 살리라. 반드시 생명이 됩니다. 어찌 지옥으로 가겠습니까? 세상의 아버지도 자식에게 강가에 가지말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자녀들이 지옥의 강가에 나가지도 말고 오직 그리스도의 말을 듣고 그대로 살아내라 하시는 것입니다. 

신약은 하나님 아버지의 새로운 약속, 새 언약입니다. 이제는 새 언약으로 살아나라 하십니다. 새로운 시대, 바로 지금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으로 살아나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리스도의 피와 살로 살아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제는 저주의 기복종교 생활에서 벗어나서 십자가에서 살아내야 합니다. 우리 한국교회도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이제는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길에 있어야 합니다. 진정한 생명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교회 울타리만 지키지 말고 아버지의 소원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오직 우리 자신들이 깨어나서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부르고 찾고 구하여야 합니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일어 나십시오. 지금 있는 자리에서 그대로 십자가를 찾으시면 됩니다. 십자가의 보혈은 사랑의 증거이며 그의 나라와 그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반드시 십자가의 사랑으로 옵니다. 탕자가 아버지의 집을 찾아 갈 때에는 반드시 십자가의 문을 열고 나 때문에 구멍뚫인 예수그리스도의 손을 잡고서 아버지의 집으로 갑니다. 십자자의 문을 열면 아버지께서 우리를 반겨주시고 복으로 감싸주십니다.

복음은 온 통 은혜와 심판의 말씀 뿐입니다. 반드시 골고다 언덕에 나아가서 흰옷을 입어야 합니다. 옷을 더럽히지 않고 주와 함께 흰옷을 입고 다녀야 됩니다.

물러섬이 없는 믿음으로 구원을 향해 나아가는 풍성한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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