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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목사, '친구들과 함께 기도하는 다니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11-04 11:07

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다니엘 2:18]
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친구들과 함께 기도하는 다니엘"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왕이 자신이 꾼 꿈을 맞추어 말하고 그 꿈을 해석하라는 명령을 그 나라의 모든 박사들에게 내립니다. 그러면서 이것을 말하지 못하면 모든 박사들을 죽이겠다고 하면서 폭군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기도의 사람인 다니엘에게도 그 화가 임했고 시위대 장관 아리옥이 그를 체포하러 왔습니다. 그때 다니엘은 차분한 말로 그를 격동지키지 않고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이것은 다니엘이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보이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은 친구들에게 자신의 처지를 알리고 기도를 부탁합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는 기도의 능력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에게 기도의 무기를 주셨습니다. 오늘도 함께 기도하며 승리하는 성도되길 축복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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