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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협 인천, 제17보병사단 건강체험터 실시/사진제공=건협 인천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서영섭, 이하 “건협 인천”)는 지난 16일(목),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제17보병사단 의무대대에서 건강체험터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의무대대 환자쉼터에 부스를 마련하여 진행되었고, 사단 내 의무장병 및 군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건협측에서는 두뇌건강과 자율신경 건강을 측정할 수 있는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와 비 침습적 헤모글로빈 수치를 알아볼수 있는 빈혈검사를 진행하였고, 17사단측에서는 부대 내 구강검진 및 인바디 측정을 진행하는 등 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17사단 의무대장 및 의무대대 소속 군무원들도 체험부스를 방문하여 기금사업에 이어 건강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까지 지원해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상호협력하에 군장병 및 군무원을 위한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 이어갈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건협 인천의 건강관리 공개강좌나 건강캠페인의 지원을 원하는 기관 또는 단체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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