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확능력시험 수험생 여러분의 내일을 응원합니다./사진제공=국민의힘 인천시당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국민의힘 인천시당 정승연 시당위원장은 오늘(17일) 오전 수능일을 맞아, 동인천역에서 수험생 수송 봉사활동을 수년간 해온 월미도번영회를 찾아 격려하고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송 봉사활동은 번영회 회원 20여명과 차량 10여대를 편성해, 입실 시간(08시 10분)에 늦지 않도록 긴급 후송하는 활동으로, 수년간 이어온 정례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정승연 시당위원장은 “코로나가 앤데믹으로 접어들어 그동안 못했던 수송 봉사활동을 잊지 않고 재개하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하고 수험생에게도 “이번 수능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멈춤 없이 아름답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묵묵히 사랑과 애정으로 헌신해주신 학부모님과 선생님께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모든 수험생이 원하는 결과를 거두길 기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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