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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의원들, 감 수확 농가에 일손 돕기 '구슬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22-11-18 16:04

일반성면 단감·대봉감 농가서 의원·사무국 직원 농촌 일손 돕기
진주시의회 감 수확 농가에 일손 돕기 장면.(사진제공=진주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이재화 기자] 진주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수확철을 맞은 감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 이상적인 기후 조건으로 감 생산량 및 출하량이 급증하면서 상품 단가는 반대로 급감해 가뜩이나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감 수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양해영 의장을 비롯한 진주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6명이 17일 일반성면 농가 2곳을 방문해 상품성 있는 단감과 대봉감을 직접 수확하고 선별하며 일손 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양해영 의장은 “코로나19 이후 인건비 증가에도 외국인 인력은 오히려 줄어 농촌 일손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의회에서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할 방안을 찾는 데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히며 농업 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또 농가 소재지를 지역구로 둔 정용학 의원은 “농번기에는 작은 도움이 모여 농가의 큰 어려움 덜어줄 수 있다. 시민들께서 이 같은 봉사활동에 더 참여해주시면 상생하는 지역 화합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하며 시민 관심을 당부했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본격적인 영농철에 대응해 주요 의정활동과 병행해 일손 돕기를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진주시의회는 올해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농촌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제 도입을 제안하고, 다문화이주민 가족 초청 등 시정 추진사항을 점검한 바 있다.



ljh266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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