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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푸드케어약선학과가 달성군가족센터(왼쪽부터), 대구서문복지재단 행복의 일터, 시립하양우미린어린이집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푸드케어약선학과는 영천 YMCA, 대구서문복지재단 행복의 일터, 대구달성군가족센터, 시립하양우미린어린이집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재학생 진로주간(Pre-Week) 전공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메디푸드(Medi-food, 약선) 산업증진 및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푸드케어약선학과와 각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메디푸드(Medi-food약선)산업 증진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협력 및 자문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사업 추진 등의 협력 △우수사례 공유, 공동 세미나 개최 등 기타 이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는 필요사항에 협력과 지원을 하기로 했다.
김미림 푸드케어약선학과 학과장은 "푸드케어약선학과가 지역 연계의 견인차가 되어 어린이, 장애우, 시니어, 다문화가정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학과의 차별화된 전공재능을 기부 진로체험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