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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 정책연구용역 결과보고회 가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2-11-24 15:02

창원시 청년 미래일자리 창출 위한 토론회, 실태조사 연구 마무리
24일 창원특례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가 의회 소회의실에서 ‘창원시 청년 미래일자리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진 후 사진촬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일자리연구회(대표의원 진형익)는 2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창원시 청년 미래일자리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미래일자리연구회는 ‘창원형 미래 일자리 발굴을 위한 연속 토론회’와 ‘창원시 청년 미래일자리 실태조사’ 용역을 동시에 진행하며, 창원형 미래일자리 발굴을 위한 정책 연구를 마무리했다.

먼저 창원형 미래 일자리 발굴을 위한 연속 토론회는 지난 9월 ‘청년을 위한 창원형 미래일자리 정책’을 시작으로, 10월 ‘로봇∙AI사업에 대한 토론’에 이어, 11월 ‘경남 문화콘텐츠사업 실태와 창원의 발전 전략’을 주제로 다루며 학생, 전문가, 산업 당사자 등 여러 계층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청년 미래일자리 실태조사 연구 결과에서 청년이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큰 이유가 정보 부족인 점에 주목했다.

향후 시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해 청년참여율을 높이는 것이 우선 과제임에 의견을 모았다.

진형익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연구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짧은 기간안에 2개의 연구과제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청년, 로봇, 미디어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정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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