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전경./사진제공=서귀포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이상민 기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서귀포 치유의숲에서 오는 11월 29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는‘ᄉᆞᆯᄉᆞᆯ 걸으멍 내몸 숲테라피’치유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운영 기간 내 상시 접수로 변경하여 신청받는다.
해당 치유프로그램은 코로나19, 우울 등으로 부조화된 심신을 조화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산림치유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및 건강증진 치유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걷기명상, 운동요법을 통한 밸런스 워킹, 호흡명상, 숲속에서 느끼는 오감테라피, 족욕, 해먹체험 등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비는 무료이며, 운영기간 내 매주(화, 목) 09:15~11:45(150분)동안 진행하게 된다.
1일 1회당 6명 ~ 12명으로 선착순 인원 제한을 두며, 인원 초과 시 다른 희망 날짜로 예약이 가능하다.
기상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의 일정과 장소가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된다.
참여 신청 및 선정방법은 운영기간 내에 참여 희망날짜 및 요일을 정하여 e메일 신청을 하면 접수순으로 신청이 이루어지며 명단확정 후 별도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