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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관계법 안내와 예방·단속활동 등을 지원할 '2023년도 공정선거지원단(일반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모두 14명이며 대구시·동구·북구·수성구·달서구선관위는 각 2명, 중구·서구·남구·달성군선관위는 각 1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하며 공정선거지원단 업무 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대구시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6월5일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기간 중 대구시선관위에 우편, 이메일 또는 방문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되며, 방문 및 우편은 평일 정규근무시간(오전 9시~오후 6시) 중에만 접수가 가능하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실기시험·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오는 7월3일부터 대구시선관위 및 각 구·군선관위에서 근무하게 된다.
기타 근무조건 등 상세 내용은 대구시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안내문을 참고하거나 대구시선관위 지도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