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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주요사업 현장에서 소통실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최광대기자 송고시간 2023-06-06 01:54

현장확인(구리-안성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한강횡단 교량) /(사진제공=구리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 기자] 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는 6월 5일 제326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8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현장확인(별내선 전철 공사현장) /(사진제공=구리시의회)
 
현장확인(구리시 공설묘지) /(사진제공=구리시의회)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갈매공공체육시설 건립공사 현장, 구리시 공설묘지,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공사현장, 수택동 힐스테이트 공사현장 주변도로, 별내선 복선전철 공사현장-구리역, 장자호수공원역, 교문도서관 리모델링 공사현장, 구리-안성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한강횡단 교량 등 8개소의 현장을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공사장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특히, 구리-안성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한강횡단 교량에서는 공사 관계자를 만나‘구리대교’명명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현장확인 통해 구리시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직접 확인하여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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