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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국제고등학교’ 허현서, 첫 등장부터 강한 존재감으로 눈도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3-06-08 10:39

(사진='청담국제고등학교'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신예 허현서가 ‘청담국제고등학교’에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3화, 4화에서 허현서는 백제나(김예림 분)과의 대립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청담국제고등학교’는 여고생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흙수저 전학생 김혜인(이은샘 분)과 유력한 용의자이자 교내 최고 권력인 다이아몬드6의 여왕 백제나를 중심으로 하는 위태로운 권력게임을 그린 드라마로, 허현서는 극 중 ‘배가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첫선을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허현서는 교내에서 다른 여학생을 괴롭히던 배가영이 학교의 실세인 백제나의 등장에 아무 말도 못 하는 장면을 통해 강약약강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당당하고 오만하던 표정이 백제나의 말 한마디에 풀이 죽은 얼굴로 바뀌는 장면에서는 신예답지 않은 표현력을 보였다.

한편, 배우 허현서가 출연하는 ‘청담국제고등학교’는 매주 수요일 웨이브(Wavve)와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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