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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피츠버그 파이리츠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지환이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8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2023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치렀다.
이날 배지환은 8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3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내야안타를 기록했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배지환은 4회 2사 2루 상황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배지환은 7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됐다.
배지환은 마지막 타석이었던 9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볼넷으로 출루했고 딜레이의 사구, 멕커친의 땅볼, 레이놀드의 안타로 홈을 밟았다.
한편, 팀은 5-9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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