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하성이 2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8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2023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치렀다.
이날 김하성은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 3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2회, 3회, 5회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김하성은 7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좌전 안타를 기록했고 그리샴의 볼넷, 폭투, 타티스 주니어의 땅볼로 홈을 밟았다.
김하성은 마지막 타석이었던 8회 2사 1루 상황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팀은 10-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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