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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체인지메이커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지난 8월 19일, KRX한국거래소 임직원 및 가족봉사단과 KRX국민행복재단이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노숙인들을 위해 직접 떡을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된 간식꾸러미는 직접 만든 꽃산병을 포함한 수제 전통음료까지 총 100세트를 서울역 인근 노숙자 쉼터에 전달하였다.
나눔으로 지속가능한 행복을 실현해가고 있는 KRX한국거래소와 KRX국민행복재단은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KRX가족봉사단’은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매달 진행하는 연중나눔캠페인을 진행하며 우리 주변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체인지메이커 임재혁 매니저는 “물가폭등과 폭염으로 건강과 주거환경까지 위협받고 있는 노숙인들은 요즘 매우 위험한 상황에 부닥쳐있다. 이러한 사정을 듣고 맛있고 건강한 간식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후원해준 KRX한국거래소에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함께 나눔 활동을 진행한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는 보건복지부 인가 비영리법인으로 기업과 함께하는 기업사회공헌활동에 특화된 국내 NGO 기관이다. 국내외 이로운 기업과 함께 우리 주변에 소외받는 노숙자와 결손가정 및 독거노인 그리고 장애인들을 위해 결연, 의료비, 교육비 지원부터 연탄배달, 김장봉사,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매년 지속해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해 이산화탄소·미세먼지를 저감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서울, 충남, 경남에서 꿀벌을 지키는 밀원식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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