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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나 컬렉션, 청와대서 패션쇼 공연 열리다...북악산 비상 위용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23-10-12 20:37

박영애 대표,즐거움과 흥미 불러일으키는 유리아나 컬렉션만의 패션쇼 공연 이어 나가겠다”
지난 6일 유리아나 컬렉션이 종로구의 초청으로 개막식 패션쇼 공연을 펼쳐 많은이로 부터 찬사를 받았다. 레오아트워킹팀 박영애프로, 서승두프로, 보배, 몽, 우민경, 우숙자, 김민선, 손은정, 변광예, 양은경, 이윤선모델이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사진작가 이한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서울시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렛츠종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2주간에 걸쳐 종로 곳곳에서 전통문화 기반 9개의 종로축제를 개최해 지역주민을 비롯한 종로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로만의 문화와 이야기가 담긴 다채로운 체험, 전시, 공연이 거리 곳곳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전통을 넘어 K-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발칙하고 신선한 프로그램이 가득한 2023 종로축제를 개최했다.
 
이에 최근 주목을 받는 패션쇼가 열려 내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이목을 사로잡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6일 유리아나 컬렉션이 종로구의 초청으로 개막식 패션쇼 공연을 펼쳐 많은이로 부터 찬사를 받았다. 레오아트워킹팀 박영애프로, 서승두프로, 보배, 몽, 우민경, 우숙자, 김민선, 손은정, 변광예, 양은경, 이윤선모델이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사진작가 이한

12일 유리아나 컬렉션(대표 박영애 디자이너)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개막 식전 초청 행사에 레오 아트 워킹 모델 팀과 유리아나 불새, 흑조, 백조 드레스 모델 팀이 패션쇼를 선보여 관객으로부터 기립 박수가 이어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패션디자이너 전문가에 따르면 “그동안 모델들이 디자이너의 작품 의상만으로 단순히 런웨이 무대 위에서 표정 연기와 함께 워킹만 하는 고전적 패션쇼를 지향해 왔으나 최근 국내 시니어 패션쇼 계의 방향을 엿보면 모델과 의상을 선정해 스토리텔링 한 감성적 표정과 몸짓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다가가 퓨전 패션쇼 레볼루션아트 워킹 패션쇼로 모델은 물론 관객에게 많은 관심 속에 주목받고 있는다.”는 그것이 현주소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공연에서 레볼루션아트 워킹은 유리아나 컬렉션의 박영애 대표가 창 시적인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6일 유리아나 컬렉션이 종로구의 초청으로 개막식 패션쇼 공연을 펼쳐 많은이로 부터 찬사를 받았다.유리아나 백조드레스 서주연, 유지안, 양현아, 윤순분, 주황모델과 박영애 대표가 공연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사진제공 이한

아울러 유리아나 컬렉션의 의상은 단순한 워킹만을 고집해 만든 의상이 아니고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정성과 인고의 시간이 필요한 작품으로 모델들이 무대나 런웨이 위에서 예술적 표현과 아름다움을 표출할 수 있고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퍼포먼스 연출을 위한 의상으로 창작돼 관객의 감성을 함께 교감할 수 있었다는 평가 받았다.
 
이번 종로축제 개막식 초청공연은 유리아나 컬렉션의 박 대표가 특유의 감각을 살려 재해석한 예술적 작품으로 표현과 감성을 살려 역동적 퍼포먼스로 우리 개랑 한복과 서양식 치마바지를 콤비네이션해 레오 아트 워킹 모델팀 패션쇼 공연이 펼쳐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유리아나 드레스 모델팀은 블랙 & 화이트 드레스를 앙상블 해, 마치 흑조와 백조가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광장에서 노니는 모습처럼 연출돼 아름다움은 물론 화려한 패션쇼 공연을 펼쳐 내외빈은 물론 참관한 관객에게 좋은 반응을 선보여 찬사가 이어졌다. 
 
지난 6일 유리아나 컬렉션이 종로구의 초청으로 개막식 패션쇼 공연을 펼쳐 많은이로 부터 찬사를 받았다.유리아나블랙드레스 이지현, 한금자,송은경, 권정원,김경숙모델이 공연을 마치고 박영애 대표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사진작가 이한

박영애 대표는 “종로축제 ‘렛츠종로’ 개막식 초청공연은 유리아나 컬렉션 박영애 대표와 함께하는 ‘2023년 아름다운 동행 11번째 이야기’로 부드러운 선을 살려 음양의 감수성을 표현하고, 멋스러운 관능미가 조화돼 아름다움과 실용성에 바탕을 둔 의상을 창작돼 패션쇼 무대나 런웨이 위에 패션쇼를 펼쳐 즐거움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유리아나 컬렉션만의 패션쇼 공연을 이어 나가겠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또 박 대표는 “함께 공연한 모델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해 연습과 열정을 쏘아 부었다”라며 “모두에게 감사한다.”라는 뜻도 잊지 않았다.
 
이번 패션쇼 공연 참가는 레오아트워킹팀의 박영애 프로, 서승두 프로, 보배, 몽, 우민경, 우숙자, 김민선, 손은정, 변광예, 이윤선 모델, 유리아나 블랙 & 화이트 드레스 패션 팀의 이지현, 한금자, 송은경, 권정원, 김경숙,서주연, 유지안, 이현아, 윤순분, 주황 모델 한명 한명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6일 유리아나 컬렉션이 종로구의 초청으로 개막식 패션쇼 공연을 펼쳐 많은이로 부터 찬사를 받고 공연후 박영애 대표와 출연진 모델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사진작가 이한

한편 이번 패션쇼 공연은  유리아나 컬렉션 박영애 대표 디자이너가 창작한 동서양의 앙상블 콘셉으로 한 의상들로 모델들의 감성적 표정과 열정의 몸짓으로 관객들과 스토리텔링하고, 유리아나 레오아트 워킹 모델팀의 유리아나 블랙 & 흰색 드레스 모델팀은 불새와 흑조 그리고 백조로 변신해 혼연일치로 북악산으로 비상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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