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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지지율, 0.9%p 오른 35.6%./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차 범위 내에서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17일 전국 18세 이상 2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직전 조사 대비 0.9%포인트 상승한 35.6%였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0.4%포인트 내린 61.8%로 나타났다.
한편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6%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oonjah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