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북지방우정청이 23일 대구 동구 입석동 동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세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지방우정청)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지방우정청(청장 이현호)은 23일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세트'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동락 사업지원국장과 행복나눔봉사단원은 대구 동구 입석동 동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 15가정에 이불세트를 전달하고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동락 사업지원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경북지방우정청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북지방우정청 행복나눔봉사단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시기별 필요 물품 지원, 자매결연 보육원 아동 지원, 소년·소녀가장 생활비 지원 등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