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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푸드브릿지 프로그램 진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3-12-02 10:40

4개월간 관내 등록급식소 28개소, 어린이 355명 대상으로 진행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진행한 '플레이어드벤처-푸드브릿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씨앗 심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칠곡군으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현아)는 특화사업으로 '플레이어드벤처-푸드브릿지'를 실시했다. 지난 4월부터 5개월간 관내 등록급식소 28개소 기관의 어린이 355명을 대상으로 오이, 파프리카, 토마토, 가지, 호박 5가지 채소를 주제로 진행됐다.

푸드브릿지 프로그램은 일회성 교육이 아닌 4주에 걸쳐 단계별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점층적으로 채소를 노출함으로써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편식 개선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1단계 친해지기: 채소 탐색하기 △2단계 간접적 노출: 채소 도장 찍기 △3단계 소극적 노출: 씨앗 심기 △4단계 적극적 노출: 채소를 이용한 요리 활동 등의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진행한 '플레이어드벤처-푸드브릿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미디어 교육 자료를 시청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센터는 사전·사후 설문 조사 및 1주차, 4주차 잔반량을 측정한 결과 교육 전후의 편식 개선의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교육이 단기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가정과 연계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사는 "급식에 나오면 싫어했던 채소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더욱 친해져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정현아 센터장은 "칠곡군 관내 어린이들이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편식 교정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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