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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신년인사회(사진제공=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
[아시아뉴스통신=한주성 기자]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신년인사회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전국여성포럼 사무실에서 비상대책위원들과 주요 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는 손인춘 중앙여성위원장의 신년인사와 장동혁 사무총장의 축사에 이어 2024 총선 필승 결의를 다짐하는 '2030 대변인단 국민의 힘으로 간다!'는 슬로건의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손인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원가입에 박차를 가하고, 20~40대가 살맛나는 사회를 만들자"며 "현재 여성의석수 19.2%로 대선에서 기여하신 분들 위주로 30% 이상 여성후보를 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힘 중앙여성위원회 류도희 중앙여성대외협력 수석부위원장은 "안정적인 국정운영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여성위원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류도희 대외협력 수석부위원장은 가야대 교수를 역임하며, 1990년대부터 가정·성폭력 전문상담원, 성교육·학교폭력 예방강사 양성과 폭력행위자 행동 교정 치료 프로그램 운영 및 피해자 상담을 통해 양성평등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9월 녹조 근정훈장을 받았다.
류도희 수석부위원장은 현재 국민의힘 부산시당 여성위원장을 맡아 지역의 여성계를 이끌고 있는 여성 정치 리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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