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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제52호 후원기업 선정 현판식(왼쪽부터 부산지부 최규삼 지부장, 천일산업 박선규 대표)(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규삼)는 2024.01.11.(목) 김해시 소재의 '천일산업(대표 박선규)'을 방문하여 박선규 대표, 부산지부협의회 상담전문위원회 선창선 수석 부회장 등 상담전문위원회 위원, 최규삼 지부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호 후원기업 현판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후원기업 현판식은 후원기업 선정을 통해 법무보호사업의 홍보와 참여 유도, 출소자에 대한 인식개선 등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부산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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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제52호 후원기업 선정 현판식(왼쪽부터 부산지부 최규삼 지부장, 천일산업 박선규 대표)(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
부산지부는 2023년 8월부터 법무보호사업의 홍보 및 출소자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후원기업 선정 현판식을 주요 역점사업으로 준비하였고, 부산지부협의회 임원 및 기능별 위원회에서 동참하여 2024.01.11.(목) 제52호 후원기업이 탄생하였다.
제52호 후원기업으로 선정된 ‘천일산업’ 박선규 대표는 “의미 있는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할 수 있음에 기쁨을 느낀다.” 라며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부산지부와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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