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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통령실) |
[아시아뉴스통신=이세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5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37%,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56%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7%였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매우+대체로)는 응답은 38%,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매우+대체로)는 응답은 54%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15.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