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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진행된 '졸업HAANY? 취업하JOB!' 행사를 주최한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 및 학생홍보대사.(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일 졸업식(학위수여식)을 맞아 졸업 후에도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맞춤형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졸업생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거쳐 취업상담, 경력개발, 취업알선, 사후관리 총 4단계로 이뤄지는 졸업생을 위한 '취업도약! 패키지 프로젝트'를 1년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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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진행된 '졸업HAANY? 취업하JOB!' 행사에 참여해 상담 받는 대구한의대학교 졸업생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
특히 이러한 졸업생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졸업식 당일 '졸업HAANY? 취업하JOB!' 홍보행사를 개최해, 졸업식에 참석한 졸업생 중 약 1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고 프로젝트 참여를 연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복지학과 이가은 졸업생은 "졸업 후 취업 준비로 막막하고 불안했는데 학교에서 졸업 후에도 취업상담 등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큰 힘이 된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업과 연계한 개인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강화해 '졸업생 모두가 취업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