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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아과 의사 '입틀막' 체포에 "윤석열, 국민 말할 자격 없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나수지기자 송고시간 2024-02-22 00:10

(사진출처=최혜영 SNS)


[아시아뉴스통신=나수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입틀막’ 당하며 체포당한 것과 관련해 비판했다.

최혜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지난 21일 서면브리핑에서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민생토론회에서 의견을 내려던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또 ‘입틀막’ 당하며 체포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라며 "입틀막, 또틀막, 삼틀막, 무조건 입틀막으로 대응하는 대통령 경호처의 행태가 기막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픈런 등 공백사태가 가장 심각한 필수의료분야인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의견을 직접 전달하겠다고 한다면, 듣는 것이 당연하지 않냐. 윤 대통령 앞에서 국민은 말할 자유가 없냐. 아니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국민의 목소리는 필요 없다는 뜻이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생토론회를 빙자해 소통의 모습만 보이려던 윤 대통령은 거듭되는 입틀막 대응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민심을 경청하고 민의를 직시하는 것이 국정 운영의 기본이다.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지 않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입을 틀어막는 윤 대통령은 국민을 말할 자격이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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